얼마 전부터
구글리더를 쓰고 있습니다.
즐겨찾기에
마구 쌓아놨던 각종 블로그들의 rss를 모두 등록하고 즐겨찾기를 비웠는데.
정확하겐 모르겠지만 이글루 이웃들을 제외하고
한 70개 정도의 블로그가 등록된 것 같습니다.
그래서 새 글을 읽으려면 파란색 글씨가 나올 때까지 쭉~ 스크롤해가며 찾아야 하는데
뭐 그건 그렇다치고 괜찮습니다만..1.
어느 글이 누구 글인지 모르게 돼버리고 있습니다.;
아니 뭐, 딱 보면 알 수 있는 분들도 분명 있지만요.
스트라이크라인을 유난히 자주 쓴다든지, 글자 크기가 자유자재라든지 해서
글씨의 모양만 봐도 알아볼 수 있는 분도 있고
대충 쉭 보면 누구 글이구나 느낌이 오는 분도 있습니다만..어떤 분들은
블로그 제목을 봐도 누군질 모르겠다는 거죠;;;
블로그의 스킨이나 대표 이미지 같은 것이 인상적이었던 분들인지..
의 여부도 실은 분명치 않습니다 죄송합니다.2.
라벨링 기능이란 게 있길래.
오~ 좋다~ 라며.
10여개의 블로그를 제 나름대로 분류를 했지요.
이 분은 음악 블로그, 이 분은 만화 블로그, 이 분은 만담 블로그...아니 그런데 알고보니 라벨링이 포스팅 단위더군요, 블로그 단위가 아니고;
하기야 사람이 얼마나 입체적인데 사람에 따라서 라벨링이 가능하겠습니까마는
그러한 고로 제법 고민하면서 라벨링했더니..
혹시 그런 기능 되는 거 없나 모르겠네요.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.
3. 텍스트와 이미지
(는 세팅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만)는 출력되는데
임베드된 것은 자동으로 나오질 않아서.
갑작스런 스트리밍에 기겁하는 일은 확실히 줄었습니다.
좋군요. 후훗.
(정성껏 깔았더니만 이게..라는 분께는 죄송합니다;)4. RSS피드가 어떤 식으로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
새로 등록된 글만 뜨는 게 아닌 모양이네요;
예에전에 등록되어서 구글리더를 통하지 않고 읽었던 글들이
잔뜩 나오기도 하고, 그렇지 않기도 하고 해서
조금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만.
이거 왜 그러는 건지 어디 물어보고 싶긴 한데;
(혹시 등록일자 변경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?
생각해보니 이 설 왠지 그럴 듯...)5. 등록한 블로그 수에 비해 생각보다는 포스팅이 잦지 않습니다.
그래서 스크롤을 주루루룩 내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.
아니 뭐, 일일이 즐겨찾기 누르고 분류한 폴더 들어가서 클릭했는데
새 포스팅이 없을 때보다야 훨씬 낫지만서도 조금 아쉽네요.
네티즌 여러분 분발해주세요.그런 오늘입니다.
사진은 본문 중 특정 내용과 관계 없음